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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공성아 (성균관대학교) 이용수 (장안대학교) 김병곤 (QOLFIT)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23권 제4호 (통권 제80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21 - 227 (7page)
DOI
10.47684/jcd.2021.12.2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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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허리의 등속성 굴곡/신전력의 비율에 따른 허리와 무릎 등속성 근력과 굴곡/신전력의 비율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S 재활센터에 방문한 허리와 하지 손상이 없는 야구선수 54명을 대상으로 어깨와 팔꿈치 재활을 목적으로 재활전 측정된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허리의 등속성 굴곡/신전력의 근력 비율이 70~83%로 정상인 집단과 83% 초과로 비정상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집단간 허리와 무릎 등속성 근력과 근력 비율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 t-test와 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은 STATA 1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허리 근력 비율이 정상인 집단에서는 허리의 신전력의 피크토크가 407.44±63.08, 근력 비율이 비정상인 집단에서는 316.82±59.17로 유의미하게 정상인 집단에 비해 비정상인 집단에서 낮았다(p<.05). 주측 무릎 신전력에서는 허리 근력 비율이 정상인 집단에서는 292.67±32.50, 비정상인 집단에서는 259.42±39.50으로 유의미하게 비정상 집단에서 낮았다(p<.05). 특히, 무릎 근력에서 신전력 약화로 인해 굴곡/신전력의 총일량이 허리 근력 비율이 비정상인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허리의 등속성 근력의 신전력 약화는 무릎의 신전력 약화와 관계되며, 허리의 근력 불균형은 하지 근력의 불균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허리 근력의 불균형 개선은 하지 관절의 근기능 개선과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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