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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4 - 59 (26page)
DOI
10.29330/jcas.2021.1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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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스쾃의 미학과 정치를 랑시에르의 헤테로토피아 개념을 통해 검토해보는 것이다. 스쾃은 17세기 인클로저 시기부터 현재까지 ‘빈 공간’을 점거 (occupation )하여 사용하는 사회운동이자 예술운동이다. 1980년대부터 예술가에 의한 스쾃이 증가하면서, ‘가시성의 영역’으로 등장하였다. 스쾃은 랑시에르가 미학적 헤테로토피아에서 지적하는 윤리적 질서의 분할선이 사실상 ‘빈 공간’으로서 ‘누구나’자리가 되며, 이 자리를 무대에 올리는 ‘계쟁’이 미학이자 정치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헤테로토피아는 랑시에르에 의해 이질적 공간, 혹은 공간의 전화에 붙여진 이름으로, 공간의 사회적 이용과 기능으로부터 벗어나서 이질적 공간의 창출로 이어지기에 스쾃의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스쾃에 대한 고찰은 미학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서 예술실천, 감성실천의 현장을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삶의 현장, 사회공동체의 현장에서 발견하는 것이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들어가며
I. 스쾃에 고유한 자율적인 예술적 실천
II. 가시화되는 이질성
III. 삶과의 특정한 관계 형식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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