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억과 전망 기억과 전망 제2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14 - 251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대한민국의 20대 대학생들은 민주주의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때론 침묵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흥분한다. 이와 같은 20대의 헷갈리는 정체성을 분석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20대 대학생을 ‘후기청소년 세대’라고 표현한다.􀀃이 명칭은 그들이 경제위기와 관련된 가장 심각한 피해자임을 증명한다.􀀃이 개념은 고교 졸업자의 84%가 대학에 진학하지만 이들 중 55%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이 연구는 이러한 20대의 상황에 세대사회학과 감정의 사회학이라는 이론적 자원을 응용한다. 후기청소년 세대는 지위와 보상의 문제가 얽힌‘취업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 사회적 상황은 이들 세대를‘수치심’이라는 사회적 감정변수를 통해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대학생들은 취업문제의 원인을‘본인에게서부터’찾을 수도 있고,‘ 사회로부터’찾을 수도 있다.􀀃이러한 귀인에 따라 제각기 구체화된 행위자들이 바로 후기청소년 세대‘내’세대‘들’이다.􀀃이 연구는 이를 1단계 참여관찰, 2단계 심층인터뷰, 3단계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20대 대학생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매우 유동적인 입장을 보이지만 그 이유는 매우‘일관적’이라는 것을 확인한다.􀀃20대 대학생들은 이 세대가 필연적으로 공유하는 취업문제에 대한 제각기의 해석틀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에 ‘다양한’반응을 하고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