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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종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1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87 - 20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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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기를 통해 당대 현실을 파악해볼 수 있고, 그것이 갖는 당대적 의미와 현대적 의미도 되짚어 볼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일기는 훌륭한 증언이며 기록이다. 일기는 현대에도 읽혀지는 고전으로 존재하고, 그와 동시에 현대문화의 소재원천으로서 그 기능을 지속하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측면에서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을유)소현동궁일기』의 내용 분석을 통해 소현세자의 죽음 과정과 장례 절차를 밝히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장은 소현세자가 귀국하여 1645년 2월 17일 벽제에 도착한 날부터 4월 26일 昌德宮 歡慶堂에서 薨逝한 날까지의 기록을 살펴보고, 비록 소현세자의 죽음이 ‘비극적’으로 보이지만 귀국 길의 路毒과 疾病을 잘못 치료하여 病死한 것으로 보았다. 3장은 소현세자가 죽은 4월 26일부터 윤6월 13일 세자시강원을 파하는 날까지의 기록을 살펴보고, 인조가 소현세자의 귀국을 냉대한 이유와 그의 장례를 三年喪이 아닌 短喪으로 강행하려다 신하들의 반대로 이를 철회한 사정, 이외에도 인조가 소현세자를 온당하게 대우하지 않은 여러 가지 일과 아울러 시강원과 익위사의 관원에 대한 대우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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