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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부동산연구원 부동산연구 부동산연구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 - 2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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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가함수와 공간통계를 적용하여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총 12년간 서울시 주거용 및 상업업무용 토지가격의 시공간 구조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도심으로부터의 거리별 각 가격을 보면, 주거용 토지가격보다 상업업무용 토지가격이 도심에 가까이 갈수록 높았다. 평균적 수치지만 도심이 상업업무용 토지가격 분포상 중심지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단핵도심 지가함수분석 결과 도심에 대한 거리 설명력이 주거용보다 상업업무용 토지가격 모형에서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도심과 5개 부도심에 대한 거리를 사용한 다핵모형 지가함수 결과에서 주거용과 상업업무용 토지가격 모두 단핵도심 지가함수보다 조정된 결정계수가 높았다. 주거용 토지가격 모형에서 도심과 강남부도심, 영등포부도심은 1996년부터 중심지 위상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도심은 2007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영등포 부도심은 2003년부터 중심지 위상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상암부도심은 2002년부터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아울러 청량리는 2004년부터, 용산은 1996년부터 중심성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상업업무용 토지가격 모형에서 도심과 강남부도심의 위상이 강했고, 그 외 부도심의 중심성은 약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일반적으로 도시기본계획의 중요한 틀이 되고 있는 1도심 5부도심은 적어도 토지가격 측면에서 각기 그 위상이 크게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공간통계분석 결과, 1996년에서 2007년으로 올수록 주거용 토지가격이 높은 집중지는 주로 강남구와 서초구였으며, 그 위상은 갈수록 강화되었다. 같은 기법을 상업업무용 토지가격에 적용해 보면, 종로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한 도심권과 강남구, 서초구를 중심으로 한 강남부도심권이 양대 중심지로 자리잡아가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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