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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범죄심리학회 한국범죄심리연구 한국범죄심리연구 제7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7 - 7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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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누구나 할 수도 있는 행위라고 생각되지만 스토킹의 피해자에게 각종 정신적·육체적·물질적 피해를 줌으로써 삶의 질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토킹으로 인해 피해자에게는 공포감·두려움·불쾌감, 신뢰감 상실 등의 정신적 피해가 나타나게 되며 일부의 경우 스토킹은 주거침입, 기물파손, 상해, 폭행, 강간, 살인 등과 같은 중대한 범죄로까지 진행된다. 본 연구에서는 2차 자료를 기초로 미국과 일본, 한국의 스토킹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하여 스토킹의 특성을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스토킹에 대한 예방 및 방지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스토킹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첫째, 피해자의 연령은 주로 젊은 층에서 높게 나타나며,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이혼이나 별거의 경험이 있는 경우에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토커와 피해자의 관계를 살펴보면 주로 知人(선·후배, 직장동료, 일로 알게 된 사람 등) 이나 친밀한 관계(이성관계 : 애인, 배우자, 동거자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스토킹의 원인에 있어서는 대부분 호의적인 감정(사랑한다는 착각, 호의 감정, 관심을 끌기 위해, 애정거부에 대한 분노와 보복 등)이 발단이 되는 경우가 높았다. 넷째, 스토킹 유형으로는 전화·문자·편지·컴퓨터를 이용하여 송신하는 유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양태는 불안감, 불쾌감, 분노, 두려움 등(전화벨, 혼자 있는 경우, 외출할 경우 등)의 감정을 가지게 되며, 학교·집·직장 등을 바꾸거나 그만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자의 대응에 있어 경찰에의 신고 비율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대부분이 스토킹을 사소한 일 또는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토킹의 특성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스토킹에 대한 정확한 전국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점과둘째,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스토킹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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