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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7 - 7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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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의 금융이해력 수준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함으로써 향후 효과적인 청소년금융교육에 대해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07년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중학교 2~3학년 학생, 2,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자료를 사용했다. 금융이해력 수준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소비생활태도에 따라 자녀의 금융이해력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나 지출명세를 꼼꼼히 기록하는 부모의 자녀가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에 비해 금융이해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용돈규모에서 중간수준을 받는 학생들이 너무 적게 받거나 많이 받는 학생에 비해 금융이해력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용돈을 성적향상이나 기타 조건과 연계하는 방식은 자녀의 금융이해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은행계좌가 없는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수준이 가장 낮으며 보유한 통장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언론매체를 통해 돈 관리방식을 터득하는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한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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