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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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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 형태론 형태론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13 - 33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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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지식의 응용화’는 문법지식이 학습자의 언어생활 안에서 생산적이고 전략적인 힘으로서 작용할 수 있도록 문법지식을 재기술하는 관점과 관련된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장르적’ 접근을 택하여 신문텍스트 안에서 ‘-(다)는 것이다’ 구문의 의미기능을 고찰하였다. 이는 ‘-(다)는 것이다’가 신문텍스트를 신문텍스트답게 만드는 주요한 언어형태 중 하나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서, 여기에는 이러한 언어형태의 의미기능을 밝히게 되면 해당 언어형태를 선택함으로써 필자가 어떠한 의도를 구현하고자 했는지 설명, 해석할 수 있으리라는 관점이 깔려 있다. 신문텍스트는 그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중첩되어 있는 텍스트라는 점에서, 이러한 ‘주관성’ 투영 장치들이 역동적으로 작용하는 텍스트이다. 탐색 결과, ‘-(다)는 것이다’는 선행하는 문장에 대한 화자의 해석과 논평을 제시하는 일종의 ‘환언’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앞뒤 문장을 응집성 있게 연계하는 장치로서 기능하며, 특히 ‘-다는 것이다’는 그것에 응축된 인용표지 때문에 이러한 해석적 환언을 객관적으로 보이게 하는 미묘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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