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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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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국제경영리뷰 국제경영리뷰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53 - 1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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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징, 자금조달, 그리고 투자 의사결정간의 상호관계를 기존의 연구관계를 이용하여 동시에 실증 분석하였다. 표본기간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이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파생상품을 사용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 기업의 규모가 헤징비율(파생상품 사용정도)에 음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현금흐름의 변동성 증가에 따른 위험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작은 기업이 파생상품을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해외의 선행연구들과는 일치된 결과이다. 둘째, 해외의 연구와 달리 기업의 투자의사결정에는 파생상품의 사용을 통한 기업의 헤징활동이 영향력을 미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헤징이 기업이 노출되는 시장리스크를 대상으로 하는데 비해 투자의사결정은 경영리스크로써 서로 대상이나 기간이 다른데 기인하는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생상품을 사용한 헤징과 부채비율, 그리고 투자의사결정을 동시에 고려하게 되면,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달리 그 영향력이 작아지는 요인들이 존재하고, 반대로 그 영향력이 기존의 연구보다 더 커지는 변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향후 기업이 전사적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징을 사용할 때, 기타 기업의 재무의사결정들과의 상호 연관성을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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