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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유경 (경희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치학회 대한정치학회보 대한정치학회보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7 - 7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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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시민운동과 시민단체가 기로에 서 있다. 지난 십 년 사이 우리 사회 내에서 시민운동과 시민단체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조금씩 높아져 왔다. 2001년 이후 NGO에 대한 신뢰도도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예의주시해 온 관련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NGO와 시민운동이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걱정한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두 가지다. 첫째, NGO는 국내정치 차원에서 공익을 다루는 이익집단, 즉 ‘공익적 이익집단(public interest group)’의 자격으로서 다른 이익집단들과 마찬가지로 국가 내 정치과정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 요컨대 ‘정체성 정치’의 주체로서 NGO의 정치적 역할을 기대하게 된다. 다음으로, NGO는 지구시민사회 차원에서 가장 환영받는 비국가적 행위자로서 지구적 정치의제를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중요한 국제정치적 역할의 담지자다. 특히 글로벌 거버넌스 시대를 맞아 한국 NGO는 이제 지구촌으로 눈을 돌려 지구시민으로서의 정치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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