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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과학철학회 과학철학 과학철학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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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카르납에 관한 최근의 활발한 재조명에 따르면, 지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수학과 논리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카르납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힐베르트에 밀접히 연결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하에 본 논문에서는 특히 공간론을 전개함에 있어 두 사람의 핵심적 논점이 힐베르트식의 암묵적 정의 방식에 놓여 있다고 보고, 공간론을 전개하는 데 과연 그러한 정의 방식이 적절한지의 여부를 카르납의 관점에서 해명하고 검토하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의 결과, 암묵적으로 정의된 용어들의 의미가 명료해지기 위해서는 해당 용어들을 정의해 주는 공리 체계가 고계 논리로 표현되고 그것이 절대성을 지녀 의미론적으로 완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힐베르트식의 공간론에 대해 적어도 카르납이 기여할 수 있는 한 가지 분명한 결론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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