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진 (나사렛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3 No.4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91 - 706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경 및 목적: 정부는 2009년부터 장애아동을 위 해 지역적으로 실시하던 치료지원 바우처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하였다. 보다 효과 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와 아울러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욕구조사 자료가 필 요하다. 기존의 재활치료 바우처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장애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아동 의 장애유형과 연령에 따라 실제로 참여했던 치료프로그램 현황과 원하는 치료의 종류를 분석하고 자 한다. 방법: 2008년 현재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800명의 부모 가운데 1,142명을 대상으 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장애아동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과 현재 받고 있는 재활치료 서비스의 종류 및 희망 치료 영역 등의 질문이 포함되어있다. 장애인 등록여부와 현재 서비스 영역 및 희망 서비스 영역을 연령과 장애유형에 따라 교차분석하였다. 결과: 재활지원 바우처 이용 아동 가운데 가장 많은 장애영역은 지적장애였으며, 뇌병변의 경우 장애인등록율이 가장 높고 언어장애 의 경우 장애인등록율이 가장 낮았다. 장애 유형에 상관없이 현재 이용 프로그램은 언어치료가 가장 많았다. 희망프로그램에서는 정신장애의 경우 놀이치료가, 자폐성장애의 경우 심리행동치료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았다. 연령에도 상관없이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언어치료였으나 희망프로그램에서는 4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은 언어치료에 대한 욕구가 절대적으로 높은 반면, 3 세 이하와 14세 이상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장애유형과 연 령에 상관없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희망프로그램으로 언어치료가 가장 많았다.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팀과 부모들이 숙의를 거쳐 가장 적절한 재활치료가 제공될 수 있도 록 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