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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지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칸트학회 칸트연구 칸트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9 - 9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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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에서 비롯된 행위만이 도덕적 가치를 가진다(『윤리형이상학 정초』 4:413)는 칸트의 주장은 지나친 윤리적 엄숙주의로 간주되거나 상식적인 도덕적 직관에 위배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필자는 칸트의 의무개념이 의미하는 바를 명료하게 함으로써 칸트의 주장이 윤리적 엄숙주의로 이해될 수 없음을 밝힌다. 이를 위해『윤리형이상학 정초』1장에 제시된 의무에 대한 세 명제의 의미 및 세 명제 간의 관계를 검토하여 칸트의 의무개념이 무엇인지 밝힌다. 선의지는 어떠한 이해관심 없이, 보편적인 법칙이 되기를 의욕할 수 있는 준칙에 따라서, 법칙에 대한 존경에서 행위하는 의지이다. 이 때 의무는 선의지의 원리가 인간의 의지에게 일종의 강제로 경험된다는 측면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선의지의 원리가 인간에게 강제로 경험되는 것은 인간이 완벽하게 이성적인 존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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