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민족문학사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2 - 83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 1737~1805)의 글쓰기는 자연과 깊은 관련을 맺고있다. 연암은 자연을 글쓰기의 원천으로 보아 자연과 교감하고 조응하는 과정에서 예술이 창조된다고 보았다. 또 연암은 예술 창작의 주체가 자연의 본질과 합일되는 순간 주체가 곧 예술이 된다고 하여 , 자연을 글쓰기의 도달점으로 보았다 . 연암은 글쓰기와 자연을 조응시키는 방법으로 의인화와 의물화 (擬物化)를 사용하였으며 형상화 기법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였다. 자연이 원천적 텍스트라는 사고는 연암의 교유문인에게 공유되었으며 , 후대 문인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연암은 자연을 글쓰기의 원천이자 도달점으로 인식하였다 . 이러한 인식은, 형상화의 측면에서는 생기발랄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언어의 쇄신을 일으켰고 , 사상의 측면에서는 대상의 본질을 추구하는 모색으로 이어졌다 . 연암의 글쓰기가 상투성과 진부함을 깨뜨린 연암의 글쓰기는 자연과 글쓰기의 교감과 합일을 지향한 그의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