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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69 - 8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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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화민국이 건국 최초로 중국의 무예 명칭을 ‘국술’로 통일한 과정을 재검토하고, 즉 ‘국술’의 체계 및 내용을 통하여 중국에서의 무술, 무예, 무도의 용어의 개념 및 해석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중화민국이 정부가 출범한 1912년 이전과 이후,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정부가 출범한 1949년 이후 세 시기로 나누어 내용을 분석·검토 하였다. 이에 관한 결론 도출은 다음과 같다. 1911년 신해혁명 이후부터 무술관련 회사나 연구기관이 급증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1912년 이전, 중국에는 수박, 무예, 무술, 국술 등의 다양한 무예 용어가 있었다. 1928년 남경에 ‘중앙국술관’이 설립되면서 중국 최초로 무예 용어는 ‘국술’로 통일되었는데, 즉 양생술, 공부술, 상과술, 무예, 유희, 기예 등의 내용으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종합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무예의 용어를 ‘우슈’로 개칭하였으나, 중화민국 정부는 현재까지 국술’의 명맥을 이었다. 이러한 ‘국술’의 체계 및 내용을 통하여 무술은 기교, 기술적인 기능적인 내용, 무예는 무학, 무술, 무덕을 포함한 내용, 무도는 일본의 무사가 갖추어야 할 행동규범과 규범의식 혹은 무예나 무술에 무덕의 내용이 더해진 일본무도의 총칭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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