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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현순 (한국체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97 - 11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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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지역의 춤 역사를 통한 인물과 지역춤의 특징을 고찰해 보고자 한 것으로 일제시대부터 근대 신무용까지 박지홍과 정소산에 의해 전승되어 오는 대구지역 한국 춤의 흐름을 연구하였으며 결론 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첫째, 박지홍류의 권번춤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박지홍은 실제로 무대에서 춤을 춘 적이 없었으며 춤집을 볼때 기방춤을 춘 것으로 보아진다. 또한 권명화의 춤은 굿판에서 즉흥적으로 추어지던 살풀이춤을 예술화시킨 것으로 춤의 형태가 독특해 가치를 더해 주는 춤인 것이다. 둘째, 궁중여악 출신인 정소산은 정재를 많이 했으며 한때는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춤으로 궁중무를 올렸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소산이 민속무인 ‘흥춤’을 전수시켰다는 사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셋째, 근대 신무용과 관련하여 살펴본 결과 박지홍의 춤을 이은 박은희와 최희선은 창작에 관심을 둔 신무용적 춤을 추었다고 보아지며 백년욱은 어릴적 김상규에게서 신무용을 접한 뒤 정소산에게 춤을 배웠음으로 신무용적인 창작위주의 공연을 많이 했다고 보아진다. 따라서 대구지역의 한국춤은 전통에서부터 근대까지 다른 지역의 춤이 전통으로 뿌리를 내리거나 혹은 신무용으로 다가와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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