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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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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75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70 - 199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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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자유적은 국내성 밖에 위치하는 대형 건축지로서, 다종다양한 와당이 출토되어서 그 성격과 시기는 고구려 고고학뿐만 아니라, 발해 고고학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이 글에서는 동대자유적의 성격과 그 시기에 대하여 재검토하였다. 중국에서는 발굴 조사에서 드러난 유구를 모두 동시기로 파악하여 동대자유적을 국내성 시기의 국사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발굴보고 내용을 검토한 결과, 동대자유적 I실과 II실 사이, II실 내에서도 중복이 확인되어서, 동시기 건물이라는 전제하에 국사로 본 견해는 고고학적 근거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동대자유적의 시기와 관련하여서는 유적에서 출토된 와당과 국내성과 환도산성 및 평양 일대 와당 자료를 비교 검토한 결과, 와당 제 형식 간에도 4단계 정도의 시간에 따른 상대서열이 확인되었다. 와당에 비추어 볼 때, 동대자유적은 5세기 말 이후에 초축되어 발해까지 사용되었으며, 이는 국내성 일대의 유적 토층이나 쪽구들의 구조, 동대자유적에서 수습된 발해 유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대자유적에 대한 재검토 결과, 동대자유적을 포함한 집안 일대 유적을 고구려 국내성 시기의 유적으로 보려는 전제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나아가 집안 일대 유적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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