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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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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75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6 - 169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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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棺床과 棺釘을 통하여 前期加耶墓制의 일 양상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지금까지 전기가야의 묘제연구에서 꺾쇠 등 棺釘이 출토되면, 그것을 통해 곽의 존재를 추정코자 한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그 결과, 소위 二重木槨墓란 구조가 탄생되는 등, 오류가 생기기도 하였다. 이 글에서는 먼저 이러한 해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여 木棺으로 복원코자 하였다. 전기가야의 묘제를 관상을 통해 분류하면, 凹床•平床•無棺床이 있다. 전 2者는 각각 통나무(􄺉拔式)관과 箱形棺으로 복원되어 애초부터 구조가 다른 묘제이다. 이러한 관상과 목관 구조의 조합을 통해 각각을 福泉洞型, 大成洞型, 土着型으로 명명하고, 특히 凹床의 구조를 중점적으로 복원코자 하였다. 이로써 전기가야의 중추세력이었던 대성동유적과 복천동유적의 조영집단은 묘제의 전통을 달리하는 이질집단임이 더욱 명확해졌다. 또한 관상과 관정으로 나타난 특징은 같은 시기의 가야•신라의 다른 집단세력과도 판이하다. 이 점은 앞으로 고고학을 통한 가야사 해석에 새로운 인식의 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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