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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한국음악사학보 제40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507 - 52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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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에 내몽고 적봉시 아로과이심기(阿魯科爾沁旗) 한소목소목(罕蘇木蘇木) 조극도산(朝克圖山)에서 요(遼) 동란국(東丹國)의 좌상(左相)이었던 야율우지(耶律羽之) 묘가 발견된다. 이 묘에서 발견된 소장채회(小帳彩繪)에는 10인의 악대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중국학자들에 의해 이들이 연주하는 음악은 발해악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필자는 본고에서 확인할 수 있는 8인의 악대 도상을 발해악과의 연관성을 검토하였으며, 나아가 악대 도상에 나타난 악기들에 대해서 도상학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서 발해의 문화를 그대로 흡수한 동란국에서 여러 다양한 악기들을 활용하여 음악을 연주하였다는 것은 기존의 발해악 연구에 있어서 사료의 보충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발해의 뛰어난 음악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되었다.이번 고증으로 발해악에는 기존에 밝혀진 몇 종류의 악기 이외에도 소류 악기, 공후류 악기, 필률류 악기, 비파류 악기, 요고류 악기, 박판류 악기, 고류 악기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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