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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논총 미술교육논총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3 - 8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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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제식민지 지배라는 역사적 경험을 같이한 한국과 대만 미술교육의 비교연구를 위한 전제로서 시도되었다. 일본은 대만교육의 기본방향을 ‘일본신민으로의 육성’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교육 목적은 일본 국익을 위한 ‘이등국민의 양성’에 두고 있다. 공학교의 도화교육도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대만의 학자들은 일본에 의해 새로운 미술교육의 장을 열었고 대만 미술교육의 체계를 구축하였음을 인정한다. 도화교육의 내용면에 있어서도 단순한 도형교육과 철저한 형태묘사 중심의 초기 도화교육은 대만 공예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며, 야마모토 가나에(山本鼎)에 의한 자유화운동과 이시가와 긴이치로(石川欽一郞)에 의한 사생화교육은 대만미술교육의 발전적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한다. 결국 대만의 학자들은 이 시기의 미술교육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일본에 의한 계몽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만의 미술 교육사례는 일제시기 한국미술교육 연구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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