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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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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수혈학회 대한수혈학회지 대한수혈학회지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6 - 24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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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헌혈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지식과 이타성이 헌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코호트 연구로서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 혈액원에서 단체헌혈을 시행하는 학교의 헌혈 경험이 없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9년 5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단체헌혈 한 달 전에 1차 설문을 시행하였고 단체헌혈 한 달 후에 2차 설문을 시행하였다. 1차 설문은 일반적 특성, 헌혈지식, 이타성, 헌혈홍보의 총 42문항, 2차 설문은 헌혈 동기와 헌혈을 안한 이유 등의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 중 143명(47.8%)이 헌혈하였고, 153명은 헌혈하지 않았다. 헌혈관련 지식수준은 헌혈행동 실천과 관련이 없었다(P=0.959). 그러나 이타성이 높은 군은 이타성이 낮은 군에 비해 높은 헌혈행동을 보였으며(OR 2.08, 95% CI= 1.29∼3.36), 학교, 종교, 부모 소득, 부모 학력, 거주유형을 보정한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OR 1.98, 95% CI=1.18∼3.32). 헌혈군의 헌혈한 동기는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가 76명(19.5%)으로 가장 많았고, 비헌혈군의 헌혈을 안한 이유는 ‘건강이 좋지 못해서'가 91명(58.3%)으로 가장 많았다. 결론: 헌혈경험이 없는 고등학생들에서 이타성이 높을수록 헌혈행동의 실천율도 높았다. 따라서 고등학생의 지속적인 헌혈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이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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