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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0.1
- 수록면
- 143 - 147 (5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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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사과나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포트에 재식된 ‘후지’/M.9을 20, 25, 30 및 35℃로 조절된온실에 6월 1일 반입하여 10월 20일까지 142일 동안 수체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률은 20~30Å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35℃처리구에서는 4.6 μmolCO2·m-2·s-1으로 감소하였다.
2. 온도별 신초 발생수는 20℃ 처리구에서 10개로 가장 적었고 25℃(12개) < 30oC(13개) < 35oC(14개) 순이었다. 신초장은 20℃에서 17.0cm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반면,35℃ 처리구는 6.9cm로 처리구 중 신초 생장이 가장 낮았으며, 신초경은 20℃(1.2 mm) > 25℃(1.0 mm) > 30℃(0.5 mm)> 35℃(0.2 mm) 순이었다.
3. 과실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20℃ 및 25℃ 처리구에서 233, 229 g으로 높았으며, 30, 35℃처리구에서는 154,142 g으로 과중 감소가 현저하였다.
4. 가용성당함량은 35℃를 제외하면 대체로 저온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20℃에서 3.29 mg·cm-2으로 가장 높았고, 온도가 증가하면서 감소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 과실의 생육기 동안 20℃ 정도의 낮은온도는 광합성률을 증가시켜 착색을 증진시키고 과중 및 당함량과 같은 과실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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