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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주산의학회 Perinatology Perinatology Vol.22 No.3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29 - 23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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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한국에서 지난 15년간 산모의 출산율 변화, 고령 산모(출산 시 산모의 연령이 35세 이상)의 증가 추세와 산모의연령별 분포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출생률, 성비 등 출생 환경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5년 이후 통계청에서 공개한 한국의 출생통계 및 기타 통계자료를 사용하였다. 가임기 여성 전체를 대상으로출산 시 산모의 연령 분포 및 고령 산모의 비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에 따른 출생아 수, 출산율, 산모의 연령 및 산모의 연령별 출생아 수, 출생 순서 별 출생아 비율, 모의 연령별 미숙아 비율, 재태 기간, 모의 연령별 출산율, 출생아 체중,성비, 다태아 비율, 동거기간별 첫째 아 출산 등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조사기간 동안 전체 출생아 수는 1995년 72만 천 명에서 2010년 47만 명으로, 합계 출산률도 1995년 1.63 명에서 2010년 1.22명으로 감소하였다. 산모의 평균 연령은 1995년 27.9세에서 2010년 31.3세로, 고령 산모의 비율은 1995년 4.7%에서 2009년 15.5%로 증가하였다. 저체중 출생아의 출생 비율은 증가추세이며, 고령산모에서의 비율은 6% 이상이다. 미숙아와 다태아의 출산비율도 1995년 이래 증가추세이다. 전체 출생아의 평균 출생 체중은 1995년 3.34 kg에서 2010년 3.22 kg로 감소하였다. 출생 성비는 셋째 아 이상에 1995년 180.2에서 2010년 110.9로 해소되어, 2010년 전체성비는 106.7로 정상성비 수준이다. 다태아 출생률은 1995년 1,000명당 13.2에서 2010년 27.2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동거기간 별 첫째 아 출산비율은 2년 내 출산이 1995년 82.9%에서 2009년 72.4%로 감소하였으나, 6년이 지나 첫아기를 출산하는 경우 1995년 1.9%에서 2009년 3.2%로 상승하였다. 결론 :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감소되었으나, 미숙아, 저체중 출생아, 다태아 등 주산기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의 비율은증가하고 있다. 이는 산모의 출산 연령 및 고령 산모의 증가와 맥을 같이 한다. 따라서 산모 연령 및 고령 산모 비율을 감소시킬 방안을 모색과 더불어, 미숙아, 저체중 출생아를 관리하기 위하여, 신생아 신생아 중환자실 시설 확대, 지역화 추진을 포함한 주산기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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