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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주산의학회 Perinatology Perinatology Vol.21 No.4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70 - 37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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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에 따른 미숙아의 생존율 및 사망율은 미숙아의 치료와 고위험 산모의 처치에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단일 의료기관의 연구가 대부분이고 특히 주로 초극소저체중출생아, 극소저체중출생아에 대한 생존율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재태연령이나 출생체중에 따른 관점의 연구나 사망원인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다. 본 연구자들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최근 3년간 재태연령과 출생 체중에 따른 미숙아의 생존율및 사망원인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7개 병원에서 분만되고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23+0주에서 34+6주까지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1주일 이내에 타병원으로 전원된 미숙아를 제외하고 재태연령, 출생체중, 성별, 태아 수, 사망유무, 사망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재태연령, 출생체중, 성별, 태아 수, 극소미숙아, 저체중출생아,극소저체중출생아, 초극소저체중출생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를 비교하여 보았다. 또한 생존율을 각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에 따라 나누어서 각각의 출생체중에 따른 생존율, 누적 생존율, 그리고 사망원인을 알아보았다. 결과 : 대상 환아들의 평균 재태 연령은 31±1.8주, 출생 체중은 1,775±530 g 이었다. 이 중 남아는 717명, 여아는683명으로 남여성비는 1.05 이었다. 대상 환아들의 생존율은 94.3% 이었고 남녀, 단태아와 다태아. 연도별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극소미숙아의 생존율은 87.6%, 저체중출생아의 생존율은 93.8%, 극소저체중출생아의 생존율은83.2%, 초극소저체중출생아의 생존율은 62.3% 였다. 사망 원인으로는 미숙아와 관련된 합병증이 67례(83.8%)로 가장 많았고 그 외로 선천성기형이 7례(8.8%), 주산기가사가 4례(5.0%), 기타가 2례(2.5%) 였다. 미숙아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한 67례 중 폐출혈이 16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패혈증 14례,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이 13례, 괴사성장염 및 장천공이 9례, 극단적 미숙이 8례, 중증 뇌실내 출혈이 6례, 만성폐질환이 1례 순이었다. 재태 연령별 생존율과 출생체중별 생존율은 모두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이 증가하면서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의 재태 연령과 출생 체중에 따른 생존율 및 사망원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존율과 사망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본 연구에 참여한 병원들이 우리나라의 평균에 가까운 시설 및 인력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라 생각되므로 본 연구의 결과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신생아중환자실의 현실을 반영하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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