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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울산대학교) 이혜진 (울산대학교) 윤경은 (울산대학교) 박혜순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비만학회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ol.18 No.1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1 - 3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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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국내에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휴식기 에너지 소비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에서 에너지 섭취와 휴식기 에너지 소비양상을 파악하여 비만과의 관련성 여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서울 소재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40세 이상의 여성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과,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들은 제외하였으며 비만군 (체질량지수 ≥ 25kg/㎡) 20명과 정상체중군 (체질량지수 18.5-23.0kg/㎡) 18명을 모집하였다. 연구 대상에게 키, 체중, 복부둘레, 혈압, 맥박을 측정하였으며, Bioelectric Impedance Analyzer(BIA)를 이용하여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을 측정하였다. 에너지 섭취를 알아보기 위해 식품섭취빈도 조사법에 의한 에너지 섭취양상을 알아보았고, Indirect Calorimeter를 사용하여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비만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해 1일 에너지 섭취량, 지방섭취 비율, 단백질섭취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단위 체중당 에너지 섭취량은 차이가 없었다. 비만군에서 정상체중군보다 단위체중당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은 유의하게 낮았으며 섭취 에너지에서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을 뺀 수치가 유의하게 많았다. 다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단위체중당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중년 여성에서 단위체중당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수록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중년여성에서 비만 요인으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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