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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혜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정규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신과) 송찬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저널정보
대한비만학회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ol.17 No.3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10 - 11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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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최근 비만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수면시간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부족한 상태로 본 연구는 각각 체지방률 및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하여 비만과 수면시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에 내원하여 식이설문, 체성분 분석 등을 받은 484명의 환자들 중, 체중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성 질환, 비만 치료 및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복용 경력이 있는 자를 제외한, 총 362명의 성인여성들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설문을 통해 비만의 가족력, 병력, 운동량, 주말 및 주중 평균 수면시간, 식이습관 등을 조사하였고, 키, 몸무게, 체질량지수 및 체성분은 생체전기 저항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을 하루 평균 7시간 미만, 7~7.9시간, 8시간 이상 수면시간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한 후 분산분석, 카이제곱 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체지방률과 체질량 지수에 따른 비만군의 비율과 교차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 체지방률 30% 이상을 비만의 기준할 경우, 7~7.9 시간 수면군에서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46.7%로 가장 낮았으며(p=0.112), 체질량지수 25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한 경우도 7~7.9 시간 수면군에서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10.5%로 가장 낮았다(p=0.059). 7~7.9시간 수면군을 기준군으로 하여 체지방률과 체질량 지수에 의한 비만의 교차비를 구한 결과 7시간 미만 수면군과 8시간 이상 수면군의 비만 교차비가 각각 2.20(95% 신뢰구간 1.01-4.80)과 2.21(95% 신뢰구간 1.14-4.27)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구결론 : 본 연구 결과에서 하루 7~7.9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 체지방률 및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한 비만의 교차비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비만 위험도와 수면시간의 인과관계를 밝혀 줄 수 있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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