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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영학회 경영연구 경영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423 - 4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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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부채비율의 수준에 따라 기업가치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부채비율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규모에 의해 어떻게 나타나는지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아울러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부채비율 결정요인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기간은 2001년 1월부터 2009년12월까지 9개년이며 자료가 이용가능한 상장제조기업을 대상으로 3,906개 패널표본을 이용하여 시계열 횡단면 회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의 기업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채비율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져도 감소하지 않고 높은 부채비율 수준에서도 일관되게 기업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현재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부채사용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향후 부채사용을 증가하여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과 기업가치의 관계는 기업규모와 소유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업규모가 클수록, 외국인지분율이 증가할수록 부채비율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규모와 외국인 투자자가 부채사용의 감시, 통제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부채사용에 따른 감시, 통제효과가 작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부채비율 이외에 기업규모, 매출액영업이익률, R&D 투자비율, 매출액증가율, 외국인지분율도 기업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판명되었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비율 결정요인으로 기업규모는 부채비율결정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매출액영업이익률, R&D 투자비율, 외국인지분율, 현금보유비율은 부채비율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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