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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영학회 경영연구 경영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1 - 9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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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제조기업의 주식분할공시 정보에 대한 시장반응들이 주식분할을 실시한 기업의 재무구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1997년 증권거래법 개정 이후 2007년까지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제조기업의 주식분할 비율은 약 44.6%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식분할공시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여 정(+)의 누적초과수익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주식분할기업의 재무구조는 대응기업과 대체로 비슷하였으며, 주식분할 전후로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기업의 재무구조와는 무관하게 주식분할공시를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식분할 이후 3년 동안이나 주식분할 전연도보다 이익이 하락하여, 부정직한 신호를 보냈다고 볼 수 있는 기업에서 조차도, 주가는 높게 형성되어 장기간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은 경영자들이 기업가치에 관한 유리한 정보를 시장참여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우호적인 정보전달수단으로써 주식분할을 이용한다는 신호화 동기가설이 지지되지 못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외국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한 과민반응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또한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비효율적인 면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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