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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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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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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423 - 4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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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쉰들러 리스트라고도 불리우는 [호텔 르완다(Hotel Rwanda)]는1994년에 발생한 르완다 학살사건을 다루는 영화이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테리 조지(Terry George)는 이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비극적인 역사를 객관적으로조명하고자 했으며, 현재 아프리카의 비극에 서구가 연루되어 있음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감독이다. 나아가 이 영화는 실제로 일어난 르완다 학살사건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잦은 분쟁은 서구가 분열통치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식민통치를했던 과거 역사의 산물임을 밝히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르완다의 후투족과 투치족의 오랜 갈등을 그린 [호텔 르완다]를 통해 종족분쟁으로 얼룩진 아프리카에대한 부정정인 이미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그 연유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평화유지군으로서 인도주의 기구임을 자처해 온 유엔조차도 르완다의 비극에 연루되어 있음을 조명해 보고 인도주의의 양면성을 되짚어본다. 역사상 대량 인종학살은 무수히 존재해 왔지만 르완다 학살사건은 나치학살보다도 참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것은 서구가 아프리카에서 식민주의를 수행해 가는 동안 민족, 부족, 종족을 고려하지 않고 서로에게 증오를 선동시킨 결과이다. 이 글은 그동안 유럽의 개입으로 그 진상이 은폐되는 과정에서 르완다에는 더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아프리카는 이제 더 이상 방치되어야할 대륙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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