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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청을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9 - 5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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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전에만 해도 회계정보의 주요 기능이 주주, 경영자, 채권자 간의 계약평가에 중점을 두었다면, 1990년대 이후에는 기업경영의 신 경영패러다임으로 부각된 가치창조경영과 연계되어 기업가치평가에 더욱 중점을 두게 되었다. 국제회계기준은 공정가치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우리나라는 공정가치 적용에 따른 평가손익의 보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미실현 평가손익의 가치관련성과 관련하여 2007년도부터 성과보고서에 공시한 기타포괄손익을 2005/2006년도 자본조정에 공시한 기타포괄손익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첫째, 기타포괄손익은 총액으로서 가치관련성이 존재하며, 세부 항목별 가치관련성은 항목을 이익과 손실로 분리할 경우 가치관련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둘째, 기타포괄손익을 성과보고서에 공시하는 순수잉여(Clean Surplus)관계 공시가 자본조정에 공시하는 혼합잉여(Dirty Surplus)관계 공시보다 가치관련성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셋째, 순수잉여관계 공시로 인한 주가관련성의 증가는 기타포괄손익을 누계액으로 자본조정(2005/2006년도)에 공시하였던 경우보다 손익으로 총액과 항목별로 성과보고서(2007년도)에 공시한 경우에 훨씬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타포괄손익을 항목별로 분리하여 공시하는 것이 총액으로 공시하는 것보다 주가관련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기타포괄손익을 성과보고서에 이익의 구성요소로서 인식하는 것은 순수잉여관계를 충족하고 가치관련성을 향상시켜 주주중심 가치경영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매도가능증권을 이익관리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등을 차단할 수 있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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