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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07 - 2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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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서의 기업결합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커짐에 따라 관련 계정인 영업권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K-IFRS와 기존 기업회계기준(K-GAAP)간에 회계처리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영업권의 손상검사를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K-GAAP에서는 주로 영업권상각을 통해 비용을 인식하였고 영업권손상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K-IFRS에서는 영업권의 내용연수를 비한정으로 보므로 상각을 하지 않는 대신 매년 손상검사를 통해 손상차손을 인식해야 한다. 영업권의 손상인식은 상각에 비해 정보유용성이 높다는 선행연구가 있지만 유의할 점은 IFRS에서의 영업권 손상검사에 있어 주관성이 개입되어 경영자의 재량권이 남용되어 이익조정의 수단 등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K-IFRS 조기도입기업의 영업권과 관련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고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영업권이 존재하는 기업이 영업권의 손상검토를 수행하는 절차를 A사를 통해 살펴본 후, K-IFRS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상검사의 주관성을 지적하여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영업권손상검사와 관련한 향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상검사 수행을 위한 현금창출단위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둘째, 영업권의 손상검사를 수행함에 있어 자료수집에 상당한 노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절한 손상검사일을 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셋째, 현금창출단위별 자산손상에 필요한 정보들을 파악하는 전반적인 손상평가 프로세스의 구축이 필요하다. 넷째, 현금창출단위에 대한 주석공시가 강화되었다는 점에 주의를 해야 한다. 다섯째, 외부정보이용자와 감사인은 보다 엄격한 손상검토절차를 확인하여 경영자의 재량권이 남용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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