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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1 - 12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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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사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유진그룹은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던 중 2008년 1월 전자제품 유통전문업체인 하이마트를 1조 9,500억원에 인수하였다. 이 인수과정에서 1조 7,500여억원의 영업권이 발생하였다. 유진기업은 인수자금 중 3,000억원은 전환사채발행을 통해, 1조 1,000억원은 은행의 대출을 통하여 조달하였다. 즉, 인수금액의 대부분인 총 1조 4,000억원 정도를 차입을 통해 조달하였다. 인수를 위한 차입금은 대부분 5년 만기였기 때문에, 유진그룹은 하이마트를 상장시켜 조달한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연간 875억원 정도에 이르는 영업권 상각액 때문에 하이마트가 적자를 기록함은 물론 모기업인 유진기업마저도 적자가 예상되었다. 하이마트가 적자일 경우 상장요건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장을 통한 채무상환 계획이 어렵게 되고, 차입금 원리금 상환 때문에 기업의 현금흐름이 악화되어 기업의 가치 또한 감소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유진기업 이사회는 2009년 12월 31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10회계연도부터 조기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본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2011회계연도부터 모든 상장회사에 적용하기로 되어 있으나 선택에 의해 조기도입할 수 있던 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본 사례의 본문과 제시된 연습 문제를 통해 유진그룹이 2010년 초의 시점에서 K-IFRS를 조기도입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하여 회계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영업권의 개념 및 K-GAAP와 K-IFRS에 의한 영업권 회계처리 방법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고, 각 처리 방법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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