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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89 - 11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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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9년에 K-IFRS를 조기에 도입한 13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기도입 유인과 도입 이후의 성과를 조사⋅분석하였다. K-IFRS 조기도입 유인은 다음의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재무제표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내⋅외부의 이해관계자가 요구하기 때문이다. 둘째, 조기도입에 따른 금융감독원의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이다. 셋째, 유형자산 등 자산을 공정가액으로 평가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넷째, 주 재무제표가 개별재무제표에서 연결재무제표로 바뀌면서 이에 따른 효익을 얻기 위함이다. 현행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2008년도 말 재무제표를 K-IFRS에 따라 재작성된 재무제표와 비교한 결과 평균적으로 자산과 부채가 모두 증가하였지만, 자산보다 부채가 미미한 수준으로 더 증가하여 자본은 감소하였다. 당기순손익과 총포괄손익은 평균적인 금액 차이는 감소하였지만, 당기순손익과 총포괄손익을 자산으로 나눈 비율 차이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FRS 조기도입 이후의 2009년 동안의 주가수익률을 CAR와 BHA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동일가치로 계산한 CAR와 BHAR의 평균은 양(+)의 값을 보이지만 가중가치로 계산한 CAR와 BHAR의 평균은 음(-)의 값을 보인다. 그러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분석 결과, K-IFRS 도입 이전과 이후의 재무제표의 차이는 일관성을 보이지 않고 개별 기업의 회계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IFRS 조기도입 기업은 도입 이후에 유의적인 초과수익률을 얻지 못하였고, 기간이 경과할수록 초과수익률을 얻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과의 차이가 더욱 커짐에 따라 K-IFRS 도입이 초과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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