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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내철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5 - 5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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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개별재무보고 환경이지만 개별재무제표에는 연결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종속회사를 비롯한 피투자회사의 경영성과가 지분법으로 반영된다. 이와 같이 개별재무제표에서 보고되는 경영성과는 투자회사와 피투자회사 성과의 결합이다. 그러나 감사계획은 투자회사 개별성과의 적정성 감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피투자회사 경영성과의 적정성 감사는 소홀히 다루어지는 듯하다. 지분법은 피투자회사의 감사된 재무제표로 적용되어야 하나 촉박한 재무보고일정 때문에 감사되지 않은 재무제표로 적용한 지분법을 그대로 인정하는 실정이다. 그 결과 감사된 재무제표로 적용한 지분법과는 이익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감사실패이므로 지분법 감사는 상대적으로 감사위험이 높은 감사분야로 보인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분법 회계에 내재한 감사위험이 감사보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6년말 현재 상장된 352개 기업의 6개년(2001년∼2006년) 재무자료에서 총 1,690기업-연도 관측치를 추출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지분법 회계실체에 포함된 피투자회사의 수와 연결이익과 개별이익의 차이(절대값)로 측정한 지분법 감사위험이 높을수록, 감사보수와 감사시간이 유의적으로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본 연구는 새로운 감사보수 동인으로서 지분법 감사위험의 역할을 규명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개별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정보로 활용하는 국내의 회계환경에서 그동안 등한히 다루어져 왔던 주제로서 조만간 연결재무보고 환경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향후의 감사보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에서 유의해야 할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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