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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복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85 - 2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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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 분산과 미래의 주식 수익률간의 부의 관계에 대해 Diether등 (2002)이 제시한 이종기대 가설에 대해 재분석을 해보고 재무분석가의 자기선택 가설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기존연구와 같이 1984년부터 1999년 기간에 재무분석가의 예측치분산이 큰 주식이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기대 가설하에서는 예측치 분산의 변화가 주식수익률과 부의 관계를 가져오고, 이러한 부의 관계가 대주제한이 큰 기업들에서 더 크게 나타날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재무분석가의 자기선택 가설하에서는 예측치 분산이 큰 기업들이 매래 영업이익이 낮고 예측치 발표를 하지 않는 분석가 비율이 높아 질 것으로 예측된다. 표본기간동안 35,599개의 기업을 이용하여 본 연구는 이종기대 가설과 상반되는 결과를 발견하고 대신 재무분석가 자기선택가설과 일치하는 실증적 검증결과를 얻었다. 보다 주요한 것은 자기선택 의 추정치인 미래영업이익 이나 예측치 발표를 하지 않는 분석가의 비율을 통제했을 때 재무분석가 예측치 분산과 미래 주식 수익률간의 관계가 없어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 분산과 미래의 주식 수익률간의 부의 관계가 재무분석가의 자기선택에 의한 것임을 뒷받침한다. 특히 최근에 한국시장에서 재무분석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대주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주가의 영향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다. 한국시장자료를 이용한 연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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