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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초등교육학회 초등교육연구 초등교육연구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61 - 18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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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겪는 스트레스로부터 심리적 안녕감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들이 실제로 방어기능을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가지 종류(부모, 친구, 학업, 가정, 학교)의 스트레스와 4유형의 방어기제(미성숙, 적응적, 자기억제, 갈등회피) 사용정도, 및 심리적 안녕감을 측정하였다. 안녕감을 저해하는 것은 부모스트레스, 친구스트레스, 가정스트레스 순이었다. 초등학생들은 방어기제 중에서는 적응적 방어기제와 자기억제적 방어기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다음으로 미성숙 방어기제, 갈등회피적 방어기제를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방어기제들은 예상과 달리 스트레스로부터 안녕감을 방어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성숙, 자기억제, 및 갈등회피 방어기제는 스트레스를 방어하기보다는 스트레스 효과를 증폭시키고 있었으며, 적응적 방어기제의 경우도 학교관련 스트레스만을 방어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방어기제가 단순히 스트레스 상황에서 안녕감을 방어하는 기능을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반응양상을 반영하는 개념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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