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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재무학회 재무연구 재무연구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55 - 48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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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요 원인의 하나로 금융투자업 종사자 보수체계의 비대칭성에 따른 위험투자가 지목되고 있으나 금융불안이 증폭되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까지 위협받는 경우는 단지 위험투자뿐 아니라 위험투자의 쏠림현상이 유발되는 때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보수체계의 비대칭 구조가 투자 쏠림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본 논문은 Bikhchandani, Hirshleifer and Welch(1992)의 모형에 기초하고 있으나 금융투자업 종사자들이 투자 위험을 감수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이 비대칭적이라는 점에서 다르며 다음의 결과들을 도출하였다. 보수체계가 비대칭적이면 대칭적인 경우에 비해 첫째, 금융투자업 종사자가 낙관적인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며 둘째, 하향 정보폭포에 비해 상향 정보폭포가 잘못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중단될 가능성도 낮아진다. 셋째, 비대칭적 보수체계는 상향 정보폭포의 시작 시점을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투자업 종사자 보수체계를 설계할 때 장기 성과에 성과보수를 연동시키는 방안의 필요성 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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