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재무학회 재무연구 재무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1 - 89 (4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과 비교집단으로서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어떤 기업이, 어떠한 이유로 상장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을 수행한다. 횡단면 분석결과, 동종산업의 시가-장부가 비율이 큰 기업과 가족지분이 크고 계열사지분이 작은 기업의 상장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 이는 지배주주가 자신의 부를 다각화하면서 동시에 투자가치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장을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인은 지배주주의 투자위험이 더 집중되어 있는 비재벌기업이 재벌기업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난다. 시계열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장 이후 수익성, 성장성, 투자, 부채비율과 최대주주 지분율 모두 상장을 기점으로 감소하는 반면, 계열사에 대한 출자는 증가한다. 상장을 전후로 소유구조 변화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지배주주가 상장 이전에는 계열사에 대한 출자가 많은 기업의 지분율을 높이는 반면, 상장 이후에는 가치가 높은 기업의 지분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상장의사결정은 지배주주의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집중된 투자위험을 분산시키며, 그룹을 다각화하거나 그룹에 대한 지배권 확보를 위한 차원에서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