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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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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현자 (서울대학교) 김정현 (서울대학교) 김민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11 - 23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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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가계의 경제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 과정으로 4단계의 의사결정과정(저축여부 결정, 저축액 결정, 저축수단 선정, 저축수단별 비중 결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각 단계에서 일어나는 저축의사결정이 유형별 소득 계정과 위험감수도, 재무목표 등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고, 다양한 저축대안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우리나라 가계의 저축행태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한국노동패널조사」의 7차년도(2004년) 자료를 이용하였고, 극단치 등 연구에 부적합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4,162가구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가계의 약 2/3가 저축을 하고 있었고, 그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저축수단은 보장성보험으로 절반 이상의 가계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저축액이 가장 많은 저축수단은 예·적금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가계들은 한 종류 또는 두 종류의 저축을 하고 있었는데 보장성보험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보장성보험과 예·적금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가계도 두 번째로 많았다. 둘째, 각 단계별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유형별 소득은 각각 다르게 저축에 영향을 미치며 위험감수도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저축수단별 상호연관성을 보았을 때에는 저축수단별로 각 수단의 이용은 서로 보완적이나 저축액은 경쟁적인 관계임을 나타내었고, 우리나라 가계는 예·적금이나 보장성보험에 가입한 후에 개인연금이나 저축성보험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가계의 시간선호를 대변하는 여러 변수들 또한 저축의사결정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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