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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세무학회 세무와회계저널 세무와회계저널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75 - 30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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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계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는 기업의 지리적 위치가 경영자의 의사결정 및 투자자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지리적 위치와 재무분석가의 수 및 재무분석가가 제공하는 이익예측치의 특성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업의위치가 대도시 지역에 위치할수록 여러 이해관계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게 되며, 이에 따라 이해관계자나 투자자들은 기업을 분석하는 재무분석가에게 많은 정보를 요구할 것이다. 또한대부분의 재무분석가 역시 도시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적 근접성이 높은 도시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분석할 유인이 높다.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 특성을 살펴보면, 도시지역에 위치한기업일수록 많은 재무분석가들이 예측치를 발표하기 때문에 재무분석가들은 기업에게 좀 더 많은정보를 획득하고자 하는 유인이 있다. 이를 위해 기업에 호의적이고 낙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려는경향이 높을 것이다(Das et al., 1998). 본 연구는 이러한 가설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2,816개의 기업-년도 표본을 대상으로 위의 두 가지 가설에 대해 검증한 결과, 기업의 본사위치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할수록 이러한 기업을 분석하는 재무분석가의 수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예측치의 특성을 살펴보면, 이익예측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기업의 본사위치가 서울 및 경기지역에위치할수록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는 낙관적인 경향을 보였다. 또한 기업의 본사위치가 서울인경우와, 서울 및 경기지역과 주요 광역시인 경우에도 추가 분석하였으며, 대부분 일관된 결과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과 재무분석가의 지리적 근접성이 재무분석가의 예측기업 선정과 이익예측치 특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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