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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고사학회 한국상고사학보 한국상고사학보 제70권 제70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9 - 9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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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의 전방후원분을 비롯해 한반도 남부에는 6세기를 전후한 시점에 한하여 왜계석실이 조영된다. 전방후원분의 발견이후 최근까지 고고학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피장자의 출자 문제까지 다각도로 연구되고 있으나 한반도 남부 전체를 아우르는 분석이 부족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 남부에서 왜계석실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 그 분포양상을 통해 공시적으로 접근하였고, 그 결과 3가지의 분포유형을 도출하였다. 1유형은 재지 수장묘의 분구 내에 조영되는 것, 2유형은 재지 수장이 없는 곳에 단독 조영, 3유형은 왜계석실을 포함하는 고분군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유형들은 시간상으로 1유형에서 3유형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외계석실의 의의를 검토하였다. 먼저 한반도와 일본열도 모두 석실의 확산에서 똑같은 형태의 것이 조영되는 경우가 없음을 지적하면서 한반도의 왜계석실에 재지계 요소가 반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분구형태와 석실의 일본열도적인 요소로 볼 때 그 피장자는 왜인으로 비정하였다. 그리고 그 왜인들은 당시 백제 -畿內정권과의 관계 아래에서 영산강유역에는 전방후원분이 조영되고, 가야지역에는 가야-九州의 지역적인 관계에 따라 원분의 왜계석실이 조영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전체적인 흐름 아래 지역 수장과의 관계 속에서 같은 분구 내 조영, 단독 조영, 고분군 형성 등으로 지역 내에서 자리 잡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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