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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영순 (이화여자대학교) 송영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보장연구 사회보장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07 - 33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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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속에 대한 연구도 없을 뿐 아니라 창업을 지속시키는 요인에 대한 분석도 부재하여 소액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속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카플란 메이어 분석방법과 콕스 비례적 위험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창업이후 생존율 추이와 생존가능성에 대한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카플란 메이어 방식에 의한 창업생존율 추이 분석결과, 창업 초기 폐업위험이 높아 창업초기 1년내 5.9%, 2년내 12.4%, 3년내 14.2%, 4년이내에 19.1%의 폐업위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6년 이후 폐업위험이 또 다시 높아져 18.2%의 폐업위험이 발생하면서 창업 9년후에는 65.6%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경제상황, 창업유형, 업종별 생존율 추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 경제상황, 창업유형, 창업업종에 따라 창업지원 시점뿐 아니라 창업지원 강도가 달라져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다변량 생존분석결과, 경제상황과 창업업종이 각각 독립적으로 생존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나온 반면에 성별과 창업유형은 생존가능성을 예측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상황이 나쁜 수급자 업체 또는 차상위 업체이거나, 음식점업, 도소매업, 사업지원서비스업, 농임업종으로 창업할수록 폐업위험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결과는 이러한 경제상황과 업종에 주력해서 적극적인 창업지속지원 전략을 세우거나, 시간이 경과해도 폐업위험이 적은 업종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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