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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비교교육학회 비교교육연구 비교교육연구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7 - 10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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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부설되어 있는 학교에 대한 역사적 기원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교원양성의 역사가 독일의 프로이센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독일 교원양성기관의 역사 속에서 부설학교의 유례, 역사적 필요성, 기능의 변천을 살펴본 후, 향후 우리나라 교원양성기관 부설학교의 발전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독일의 교사양성은 대학에서부터 비롯된 ‘학문적인’ 상급학교 교사양성과 세미나-아카데미-대학의 순차적 발전과정을 거친 ‘실천적인’ 하급의 초등학교 교사의 양성이라는 두 축으로 구분되어 발전하였으며, 다시 이론과 실천의 통합이라는 요구를 통해 오늘의 사범대학과 같은 대학수준의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그 부설학교는 전문적 인력양성 과정 속에서 특히 초등 수준 교사의 양성 필요로 인해 설치된 교사세미나에 부설학교가 설립되면서 태동되었지만, 점차적으로 교사양성과정에 있어서 교육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그 필요성이 확산되고 기능적으로도 발전을 해왔다. 교원양성기관 부설학교의 발전과정은 교원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한 역사적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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