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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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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비교교육학회 비교교육연구 비교교육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9 - 10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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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미국과 일본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를 분석하여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한 시사점을 얻는데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입학사정관제는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최근의 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낯선 제도이며, 이 제도가 만들어지고 시행되고 있는 미국,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는 대학 입학의 환경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 제도에 대한 사회적 기대 지평이 다르기 때문에 제도의 도입 단계에서 우리의 현실에 적합한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설계라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미국 대학과 일본 대학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이 제도를 어떻게 수용할지를 고찰해 보는 이 연구는 고교-대학의 연계, 입학처의 조직과 업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교육, 사교육 문제, 종합적 평가체계, 학생 유치 등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설계를 위해 미국과 일본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의 핵심은 고교-대학의 연계 방식에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는 단순한 인적 연계와 정보 소통을 넘어서 교육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와 유사한 제도가 우리보다 조금 먼저 도입된 일본의 사례는 ‘한국형 입학사정관제’를 설계할 때 유의해야 할 부작용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유수 대학들은 종합적 평가체계를 사용하고 있는 선례에 해당한다. 이 두 나라의 사례는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이 대학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과제라는 점을 보여준다. 결국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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