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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철학학회 교육철학연구 교육철학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5 - 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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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크라테스 철학은 주로 “덕(德)은 지(知)다”라는 언명을 중심으로 해석되었다. 이 언명은 정신의 이성적 능력의 함양이 덕스런 삶의 전제 조건이며 이성적 능력은 주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지적 완전성으로 이해되어 왔다. 하지만 푸코에 따르면 고대세계에서 철학은 추상적 이론을 배우고 사고과정의 정합성을 추구하며 명제의 의미를 해명하고 개념을 정의하는 것과 같은 인지적이고 인식론적 차원의 행위가 아니었다. 고대의 철학은 자아(自我)의 존재 전체의 전환의 행위이다. 그것은 보다 완전하고 나은 삶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실천과 관련이 있다. 오만이나 격정, 근심으로 가리워진 비본래적인 삶의 조건으로부터 개인을 분리시켜 자아의 정수를 회복하게 하는 행위이다. 푸코는 이러한 철학의 과제를 ‘자기 배려’라는 말로 제시하고 이 고대철학의 전통 속에 소크라테스의 삶과 사유를 위치시키고 있다. 이 논문은 소크라테스를 ‘자기 배려의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교육적 의미를 해명하는 것을 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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