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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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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교육재정경제연구 교육재정경제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1 - 15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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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의 교육 및 소득수준이 자식으로의 세대간 이전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데이터를 통해 분석 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학력과 소득의 세대간 이전 존재여부를 확인한 결과부모의 학력과 소득수준은 자식의 교육과 소득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 세대 임금의 분위별 회귀분석(Quantile regression)을 통해 소득계층별로 세대간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형태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는 대학교 시절 등록금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하거나경제적인 사유로 인한 휴학이 길어질수록 첫 직장 임금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영향은 50분위 이하에서 커짐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학연수와 취업사교육의 여부도 하위 분위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대학생활이 힘들거나 혹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학연수나 취업사교육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하위분위에서의 임금격차는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세대간 이전이 진행될수록 그 격차는 커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저소득층 대졸취업자들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대학생활과 자기계발의 지원이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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