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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학회 광고학연구 광고학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75 - 2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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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겟은 자신이 광고나 브랜드의 타겟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집단으로 이들이 타겟 마케팅 활동에 보이는 반응이 비타겟 효과이다. 본 연구는 특정 사회계층이 고객임을 제시한 타겟 메시지에 대한 비타겟의 반응을 탐색했다. 소비자가 속한 사회계층은 광고 수용과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주목 받아왔고 비타겟은 잠재 고객으로서 그리고 타겟의 수용행태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변수로서 의미가 있다. 비타겟의 반응을 탐색함으로써 다양한 세분 시장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가격 세분화에 따라 고급브랜드와 일반브랜드가 있고 타겟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구분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고급브랜드의 상류층 대상, 일반브랜드의 서민 대상이라는 타겟 메시지의 노출여부를 조작하고 비타겟의 반응을 탐색했다. 타겟 메시지에 대한 비타겟의 반응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고급브랜드의 비타겟인 일반인은 타겟 메시지가 포함된 경우에 광고태도와 브랜드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일반브랜드의 비타겟인 상류층은 타겟 메시지가 포함된 경우 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태도 형성 과정에서 ‘자아브랜드 연결’인식의 매개역할을 확인했다. 즉 일반인은 상류층 대상이라는 타겟 메시지를 접할 때 자아와 브랜드를 연결 짓게 되고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류층에게는 서민 대상이라는 타겟 메시지가 자아와 브랜드 연결에 부정적 영향을 주면서 부정적 태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영향력 민감도(susceptibility to interpersonal influence)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타겟 메시지의 태도차이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대인영향력 민감도가 낮은 집단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타겟 메시지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민감도가 높은 집단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타겟 메시지에 대한 선호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영향력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남을 의식하는 성향이 강해서 타인이 예상하는 방향이나 자신의 이미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선호정도를 더 강하게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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