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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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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1 - 5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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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조절은 어떠한 정서를 어느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경험하며 표현할 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특히 부적응적인 정서조절은 지속적인 정서조절의 실패를 야기하며 이는 개인의 심리적 건강은 물론, 사회적인 기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 및 불안장애 환자군을 대상으로 정서조절방략과 불안, 우울,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우울-행복 수준과의 관계를 확인해보고, 각 변인이 대조군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전체 연구 참가자의 수는 총 111명으로 대조군 60명, 우울 및 불안장애 환자군 51명이었다. 연구 결과, 우울 및 불안장애 환자군과 대조군을 비교해본 결과, 정서조절방략 가운데 정서표현억제는 집단 간 차이가 없었으나 인지적 재해석은 환자군이 유의하게 낮게 사용하였다. 정서조절방략과 우울, 불안,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우울-행복 수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우울장애 환자군에서 인지적 재해석은 부정정서,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불안장애 환자 군에서는 상태불안, 특성불안, 우울이 인지적 재해석과 부적상관이 있었고 긍정정서와 우울-행복은 정적상관을 타나냈다. 정서표현억제 방략은 우울 및 불안장애 환자군 모두에서 특정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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