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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5 - 9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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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능적으로 다른 자기초점적 주의가 존재한다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통합하여 다양한 자기초점화가 우울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95명의 대학생집단을 대상으로, BDI 점수에 근거하여 우울 성향집단과 비우울 성향집단을 선별하고, 반추적, 반성적,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무선할당하였다. 피험자들에게 우울 기분을 유도한 후, 자기초점화 조건에 따라 자신의 신체감각, 느낌, 정서 및 사고에 대해 두 차례의 글쓰기를 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1차 글쓰기와 2차 글쓰기 후에, 반성적 자기초점화 조건과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은 반추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비해 우울 기분이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 또한 반성적 자기초점화 조건은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비해 우울 기분이 유의한 수준으로 더 감소하였다. 이에 더해, 2차 글쓰기 후, 자기초점화 조건과 성격 변인인 반추 성향이 상호작용하여 우울 기분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했다. 즉 반추적 자기초점화 과정의 글쓰기를 할 경우, 반추성향이 높아질수록 우울 기분도 증가한 반면, 반성적 및 경험적 자기초점화된 글쓰기를 할 경우에는 반추 성향이 높아지더라도 우울 기분이 증가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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