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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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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87 - 10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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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사회불안 증상과 얼굴표정 정서 인식의 민감성 및 인지 편향성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쁨, 두려움, 분노, 슬픔의 네 가지 정서의 얼굴표정을 선정하고 중립적인 얼굴표정과의 몰핑을 통해 각 정서별로 중립에서 정서의 극단치까지 50단계의 정서를 가진 얼굴표정을 제작하였다. 이어 Joormann과 Gotlib(2006)의 실험 패러다임과 동일하게 중립에서 어떤 특정 정서의 극단치까지 얼굴표정이 천천히 변화하도록 하고, 그 과정 중 정서가 인식되는 때의 정서 강도를 측정하였다. 추가적으로 어떤 정서의 극단으로부터 중립으로 변화하는 과정 중 그 정서가 사라졌다고 인식하는 강도도 측정하였다. 또한 제시되는 얼굴표정의 정서가 무엇인지를 답하도록 하여 정서 인식의 오류를 측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측정된 정서 인식에 필요한 정서 강도와 소멸이 인식될 때의 정서 강도 및 정서 인식의 오류율과 자기보고식 사회불안 척도와의 상관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사회불안 증상이 높을수록 긍정적 정서를 더욱 높은 정서 강도에서 사라진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또한 전반적으로 얼굴표정의 정서 인식에 있어서 더욱 높은 오류를 보였다. 이는 사회불안 증상이 얼굴표정의 정서 정보 처리에 편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이 결과가 심리치료에서 주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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